글로벌 동물진단 전문회사인 베트올(주)는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 수출하여 12월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된 K-Food+ 수출탑 기념식 행사 (장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된 K-Food+ 수출탑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농기계, 비료, 농약,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 등 전후방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행사이다.

수출탑은 억불대, 천만불대 등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대상․최우수상․ 우수상과 수출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도약상, 신규시장 진출에 적극 노력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시장개척상,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스마트팜상으로 구분되며 올해 베트올(주)를 포함한 총 5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베트올(주)는 적극적인 해외수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3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베트올(주)는 동물 질병 진단 전문회사로서 차별성 있는 동물 질병 진단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산, 판매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글로벌 수출기업이다.

회사 설립 시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현재까지 50여종의 반려동물 진단제품을 개발하여 매출의 95%가 수출이며 전 세계 거래처를 통하여 118개국에 판매를 하고 있다.

베트올(주)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우수한 기술성에 기반에 신뢰할 수 있는 품질로 글로벌 반려동물 진단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